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네식 가오가이가 (문단 편집) === 제네식 갈레온 === 삼중련 태양계의 녹색별에서 제작되어 [[아마미 마모루]]를 데리고 지구로 왔으며, [[가오가이가]], [[스타 가오가이가]]로 합체했던 그 갈레온이 맞다. 원래 솔 11 유성주가 폭주했을 때를 대비하여 제작되었으나, 존다 원종의 존재 및 위협이 확인됨으로써 갈레온 또한 대 존다 원종용으로 개수되며 힘의 일부가 봉인되었다. 하지만 제네식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전 녹색별은 원종의 전략적 공격에 견디지 못하고 기계승화당했으며, 카인이 최후의 희망인 갈레온에 자신의 인격의 일부와 마모루를 태워 지구로 보낸 것. 이후 미처 지구로 가지 못한 5대의 제네식 머신은 카인과 그 부인에 의해 G크리스탈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파이널 시점에서 삼중련 태양계로 돌아온 후에는 갈레온은 마모루에 의해 G크리스탈 내부에 숨어서 다시 한번 개수를 거쳤다. 말하자면, 제네식 갈레온은 TVA 시점의 갈레온이 본연의 기능을 되찾은 형태라는 것이다. 노멀 갈레온과의 외형적 차이점으로는 목을 둘러싸고 있는 황금빛 갈기와 가오가이가의 프론트 스커트가 되는 엉덩이쪽 부스터 유닛의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이 있다. 색도 순백에 가까웠던 노멀 갈레온과는 달리 약간 아이보리색을 띄게 되었다. 이 외형차는 설정상만의 외형차가 아니라 실제로도 존재하는 외형차인 듯 하여, 패계왕 55화에서 과거에서 온 갈레온을 본 미코토가 제네식 갈레온이 아니라는 걸 외형만으로 분간할 수 있었다. 최종결전에선 망가진 제어중추를 대신해 마모루가 퓨전해 그 역할을 수행했고 다른 제네식 머신과 달리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패계왕 에필로그에서는 제어중추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으로 과거 자신이 녹색 별을 떠나 라티오를 품고 지구에 왔을 때, 아마미 부부에게 라티오를 맡겼던 홋카이도의 그 설원에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마모루와 하나, 아마미 부부, GGG대원들의 열렬한 배웅을 받으며 가이를 따라 임무를 위해 우주로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